무료 영상 제작 앱! 에딧! Made from Meta!"Edits"
- Jeong Hyeon
- 4월 23일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23일

❓ 에딧(Edits)은 무엇인가요?
에딧은 메타가 개발한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스마트폰에서 직접 고품질의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앱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콘텐츠 제작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 주요 기능
📸 영상 촬영 및 편집
최대 10분 길이의 영상 촬영 지원
프레임 단위의 정밀한 타임라인 편집
클립별 편집 기능
자동 향상(Auto-enhance) 기능
그린 스크린 효과 및 전환 효과 제공
📊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실시간 피드백 제공
영상의 도달률, 참여도, 조회수 등의 데이터 분석
영상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개선 제안
🎵 음악 및 오디오
메타의 방대한 음악 라이브러리 접근 가능
음성 효과 및 배경 음악 추가 기능
🤝 협업 및 공유
다른 사용자와의 초안 공유 기능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직접 공유 가능
워터마크 없이 영상 내보내기 지원
🤫 차별점
📸 연계성
인스타그램에서 스티커, 저장, 컬렉션한 영상을 확인 기능
릴스의 총 뷰 수, 도달 수, 좋아요, 댓글 등 다양한 인사이트 한번에 확인 가능
🤖 인사이트
새로운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는 영상 제공(높은 뷰 수, 좋아요 수, 공유 수 노출)
새로운 인사이트에서 사용한 음원 사용 기능
팔로워가 만든 영상을 확인 가능
🤖 심플함
총 5개의 탭 'Idea' ,'Inspiration', 'Projects', '촬영', 'Insights'로 구분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UI, UX로 사용이 간편
다양한 영상 효과x 그로인해 편리함 증가
🔮 향후 업데이트 예정 기능
키프레임(Keyframes): 영상의 타이밍, 모션, 효과를 정밀하게 조정해 정확한 순간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모디피케이션(Modification): AI 효과를 활용해 영상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협업(Collaboration): 친구, 다른 크리에이터, 브랜드와 초안을 쉽게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아 함께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 더 다양한 글꼴, 텍스트 애니메이션, 전환 효과, 음성 효과, 필터, 로열티 프리 음악 등 풍부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 다운로드 및 사용 방법
에딧은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일부 고급 기능은 유료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 캡컷(CapCut)과의 비교
기능 | 에딧(Edits) | 캡컷(CapCut) |
플랫폼 | iOS, Android | iOS, Android |
최대 영상 길이 | 10분 | 15분 |
워터마크 없이 내보내기 | 가능 | 유료 기능 |
AI 기반 기능 | 있음 | 있음 |
협업 기능 | 예정 | 제한적 |
음악 라이브러리 | 메타 제공 | 틱톡 제공 |
*사용자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향후 전망
에딧(Edits)의 출시는 메타가 단순히 소셜 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쉽게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특히 앱 자체가 일반 사용자와 광고주 모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로 설계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앱은 인기 영상 트렌드와 나의 영상 성과 데이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여,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돕습니다.
영상 제작 기능 중에서는 촬영 단계에서부터 속도 조절, 배경 이미지 변경 기능을 지원해, 별도의 고급 장비나 기술 없이도 생동감 있는 영상이나 뉴스 전달용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점이 강점입니다.
무엇보다도 심플하고 직관적인 UI와 UX 덕분에 영상 편집을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현재 에딧은 **캡컷(CapCut)이나 틱톡(TikTok)**과 비교했을 때 필터나 세부 편집 기능이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또한 제작한 영상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만 공유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활용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깁니다.
이미 인스타그램 자체에서도 다양한 편집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에딧'만의 차별화된 강점이 충분한가에 대한 의문은 남습니다.
이 앱이 단순한 영상 제작 툴로 그칠지, 아니면 크리에이터 생태계 내에서 꼭 필요한 필수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개선과 전략적 방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 참고 자료
Meta 공식 블로그: Introducing Edits: A Streamlined Video Creation App
💬 여러분의 의견은?
에딧을 사용해보셨나요? 사용 후기가 궁금합니다. 에딧이 캡컷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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