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 요령 이것보다 꼼꼼하게 분석한 내용 있나요?
- Jeong Hyeon

- 2024년 6월 26일
- 8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11월 14일
💡 * 캠페인, 제품, 광고 시기, 예산, 제품 등 다양한 이유로 결과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테스트
*총 3번의 테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결론
Meta(캠페인)은 모바일 친화적인 서비스(제품)의 경우 가장 극적인 효과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광고 최적화’ 작업은 광고를 기준으로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A/B 테스트 결과에서 나오는 ‘신뢰도’ 기준으로 파악하기 보단 실제 광고 경험 및 수치를 보고 광고 운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초기 광고 영역 세팅에서 가장 우수한 광고 소재 및 형식을 모른다면 광고 세트 2개, 광고 3개 이상 ~ 6개 이하로 세팅해보시기 바랍니다.
CTR 종류가 다르다는 것 알고 있으신가요?
이미지의 CPC도 가장 비쌀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한번에 보여줄 수 있는 광고 형식(디자인)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광고 성과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광고’를 OFF하는 것보단 ‘광고 세트’ 에서 OFF를 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며 운영 관리를 위해서는 ‘광고’를 OFF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광고 노출 위치는 되도록 ‘수동 노출위치’ 보단 ‘어드밴티지+노출위치’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서론?
Meta(페이스북)에서 ‘광고’ 진행하다 보면 광고를 많이 만들어야 더 좋은 성과를 가져온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실제 ‘광고 세트’에서 만들 수 있는 최대 ‘광고’의 수는 광고 세트 당 최대 50개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의 광고 세트에 ‘광고’를 50개 만들어야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Meta(페이스북)에서는 광고 성과를 위해 광고 수를 6가지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개수는 알려주고 있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광고 수는 6개 이하로 세팅을 권장하며, 그 이상의 광고 수부터는 오히려 차이가 미미하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위에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정말 광고 ‘크리에이티브(광고) 수’에 차이를 두어 진행하는 경우 어느 정도 차이가 발생될 수 있는지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또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관된 부분에 대한 변수에 대해서도 테스트 및 분석해 보았으니 메타(페이스북) 광고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 자세히 보기!
1.Meta(캠페인)은 모바일 친화적인 서비스(제품)의 경우 가장 극적인 효과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노출 기기 | 모바일 | 데스크 |
|---|---|---|
노출 위치 | Audience Network네이티브, 배너 및 전면 광고 Audience Network보상형 동영상 Facebook 프로필 피드 Facebook 릴스 Facebook 스토리 Facebook 피드 Facebook 인스트림 동영상 Facebook 검색 결과 Facebook 피드: 동영상 피드 Instagram 둘러보기/탐색 탭 Instagram 탐색 홈 Instagram 릴스 Instagram 스토리 Instagram 피드 Messenger 받은 메시지함 | Facebook 피드 Facebook인스트림 동영상 Facebook 오른쪽 칼럼 Instagram 스토리 Instagram 피드 |
합계 | 15 | 5 |
위 표는 노출 위치 별 노출 기기로 구분해 보았습니다. 각 광고 형식(이미지, 동영상)에 따라 노출 위치, 노출 기기가 변경하기에 차이가 발생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으로 모바일이 많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한 테스트 결과를 보면 ‘노출 기기’ 별로 분석하면 스마트 폰에서 최소 80% 이상의 수치가 노출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및 정보를 기반으로 Meta에서 운영되는 광고를 통해 특정 행위 또는 웹 사이트 방문 고객은 자연스럽게 모바일을 통해 제품(서비스)에 방문하는 것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제품(서비스)은 모바일에 친화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신가요? 만약 답변이 “No”라면 Meta(페이스북)광고가 정말 필요한지 한번 고민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전화’와 같은 기능도 광고에서 적극적으로 운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시>
고가의 제품 또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의 경우 주로 모바일 보단 PC에서 전환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판매 캠페인 보단 트랙픽, 인지도 캠페인을 사용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은 제품(서비스)의 경우 전화 기능을 적극 활용
이커머스 서비스의 경우 랜딩 페이지를 모바일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결제 기능을 세팅한 페이지로 세팅
모바일에 최적화 UX, UI를 제작한 별도 랜딩 페이지 활용
2.‘광고 최적화’ 작업은 광고를 기준으로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메타에서 광고를 운영하면서 최적화를 위한 작업을 언제까지 진행하시나요? 만족스러운 수치가 나올 때까지 광고 최적화를 진행하실까요? 아니면 최적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별도로 진행하지 않으실까요? 만약 명확한 기준이 없으시다면 광고 최적화는 ‘광고’를 기준으로 진행해 보시면 어떨까요?
캠페인 성과(CTR(전체)) | 컬렉션 CTR(전체) | 컬렉션 CPC(전체) | 우수 광고 소재 | |
테스트 A 캠페인 | 1.44% | 2.65% | RM 0.99 | 컬렉션 |
테스트 B 캠페인 | 2.24% | 2.72% | RM 0.82 | 컬렉션 |
테스트 C 캠페인 | 2.23% | 2.55% | RM 0.86 | 컬렉션 |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광고 최적화 작업은 캠페인 광고 세트 세팅 변경, 텍스트 변경, 연령 변경 등을 통해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였고 결국 ‘테스트 B 캠페인’, ‘테스트 C 캠페인’에서 ‘테스트 A 캠페인’보다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세팅에도 불구하고 실제 해당 광고의 성과 수치의 큰 변화는 없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러한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보아 특정 캠페인 또는 광고 세트의 성과 증가는 광고 변화의 영향이 크며 이후 세팅에 따른 광고 성과는 영향이 적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 작업의 목표를 가장 ‘우수 광고 수치’로 잡으신다면 ‘단순 예상 수치’가 아닌 구체화되고 명확한 수치를 기준으로 운영하실 수 있게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CTR(전체) | CPC(전체) | |
테스트 D: 캠페인 (어드밴테이지+노출위치)_컬렉션 광고 1개 세팅 | 2.44% | RM 1.24 |
테스트 D: 캠페인 (수동 노출위치)_컬렉션 광고 1개 세팅 | 1.44% | RM 2.00 |
테스트 E: 캠페인 (어드밴테이지+노출위치)_이미지 광고 1개 세팅 | 0.50% | RM 1.70 |
테스트 E: 캠페인 (수동 노출위치)_이미지 광고 1개 세팅 | 0.47% | RM 1.62 |
단 위 데이터와 같이 ‘광고 세트’에서 ‘어드밴테이지’ 기능 여부, ‘광고 수’에 따른 성과 차이는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최적화 작업 이전 필히 해당 기능에 따른 성과 차이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3.A/B 테스트 결과에서 나오는 ‘신뢰도’ 기준으로 파악하기 보단 실제 광고 경험 및 수치를 보고 광고 운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테스트 과정에서는 테스트 진행 과정에서 ‘A/B 테스트’를 총 3번 진행되었습니다.
결과로 86%(테스트 A), 86%(테스트 B), 87%(테스트 C)의 높은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부분을 동일하게 세팅한 ‘테스트 B’와 ‘테스트 C’에서 서로 반대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물론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이러한 결과가 나올 수 있겠지만 놀랍게도 전체적으로 광고의 수치적인 부분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대표적으로 ‘결과 당 비용’, ‘우수한 광고 CTR’과 ‘우수하지 못한 광고 CTR’이 각각 ‘0.01RM(한국 돈 3원)’, ‘0.06%’ 차이가 발생되었으며 반대로 우수하지 않다고 판단된 경우에는 ‘1.93%’로 동일한 수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A/B 테스트’ 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이 ‘A/B 테스트’의 자료는 참고 자료로서 광고 관리자에서 수치 분석과 함께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초기 광고 영역 세팅에서 가장 우수한 광고 소재 및 형식을 모른다면 광고 세트 2개, 광고 3개 이상 ~ 6개 이하로 세팅해보시기 바랍니다.
Meta(페이스북) 광고를 진행하실 때 한 ‘광고 세트’에서 ‘광고’는 1개에서 최대 50개 까지 만들 수 있지만 Meta(페이스북)에서는 6개 이하의 광고 세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Meta(Facebook) 광고 성과 최적화 방식인 ‘머신 러닝’에서 너무 많은 광고를 게재하는 경우 개별 광고 게재 빈도가 줄어들고 성과 최적화를 위한 예산이 더 많이 지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위 정보를 기준으로 머신러닝의 선택의 폭을 넓히며 가장 효율적인 광고 테스트를 운영하기 위해 광고 세트 2개로 각각 광고 4개, 광고 1개씩 세팅해 보았습니다.
(기타 언어, 국가별로 서로 다른 광고 세팅을 희망하는 경우에도 성과를 위해 광고 세트를 결합 후 복수 언어 기능 등을 사용하는 방식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
테스트 | 노출 | 결과 | CTR(전체) | CPC(전체) |
테스트 A 광고 4개 세팅 | 33,553 | 658 | 1.95% | RM 1.04 |
테스트 A 광고 1개 세팅 | 20,473 | 97 | 0.60% | RM 1.34 |
테스트 B 광고 4개 세팅 | 4,743 | 119 | 2.49% | RM 0.82 |
테스트 B 광고 1개 세팅 | 3,727 | 74 | 1.93% | RM 1.18 |
테스트 C 광고 4개 세팅 | 4,821 | 93 | 1.93% | RM 1.11 |
테스트 C 광고 1개 세팅 | 4,634 | 120 | 2.55% | RM 0.86 |
테스트 D 광고 1개 세팅(어드밴티지+노출위치) | 1,882 | 46 | 2.44% | RM 1.24 |
테스트 D 광고 1개 세팅(수동 노출 위치) | 2,013 | 30 | 1.49% | RM 2.00 |
테스트 결과 광고 최적화 이전 진행한 ‘테스트 A’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CTR(전체)이 확인되었으며 최적화 진행한 ‘테스트 B’, ‘테스트 C’, ‘테스트 D’에서의 CTR(전체)는 광고 수와 상관 없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D’에서의 CPC는 최적화 진행하기 이전에 진행된 ‘테스트 A’보다도 더욱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CTR(전체)이 비슷한 ‘테스트 B’, ‘테스트 C’의 CPC비용이 0.86, 0.82인 것과 비교하면 약 100원 이상 차이가 발생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 광고 세트에서 가장 우수한 수치를 가져온 컬렉션 광고 비교 분석>
노출 | 결과 | CTR(전체) | CPC(전체) | |
테스트 A 광고 4개 세팅에서 컬렉션 | 22,097 | 595 | 2.65% | RM 0.99 |
테스트 B 광고 4개 세팅에서 컬렉션 | 4,086 | 112 | 2.72% | RM 0.82 |
테스트 B 광고 1개 세팅에서 컬렉션 | 3,727 | 74 | 1.93% | RM 1.18 |
테스트 C 광고 4개 세팅에서 컬렉션 | 4,466 | 93 | 2.08% | RM 1.06 |
테스트 C 광고 1개 세팅에서 컬렉션 | 4,634 | 120 | 2.55% | RM 0.86 |
테스트 D 광고 1개 세팅에서 컬렉션(어드밴티지+노출위치) | 1,882 | 46 | 2.44% | RM 1.24 |
테스트 D 광고 1개 세팅에서 컬렉션(수동 노출 위치) | 2,013 | 30 | 1.49% | RM 2.00 |
‘광고 세팅’에서 우수한 ‘광고’인 컬렉션을 기준으로 보면 CTR(전체) 0.2 ~ 0.3%의 차이는 발생하였지만 모두 비슷한 수치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CPC(전체)와는 다르게 말이죠.
이러한 이유로 최적화된 ‘광고 세팅’이 가능하다면 ‘광고’를 1개만 세팅한다고 하여도 성과의 차이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테스트를 통해 ‘광고 세트’ 2개, ‘광고’ 3개 이상 세팅을 권장 드리는 이유는 위 내용과 같이 머신러닝으로 CPC(전체) 차이가 발생될 수 있고, 최대한의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단 많은 광고 세트는 오히려 경매 중복을 발생시켜 성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CTR 종류가 다르다는 것 알고 있으신가요?
분명 광고를 진행하시면 높은 클릭률, 결과 등을 보셨지만 실제 구매하거나 웹 사이트에 방문한 사람의 경우에는 유난히 적은 모습을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는 한 사람이 여러번 클릭하는 경우에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차이를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고유CTR’을 사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Meta(페이스북)에서 구분하는 CTR 6가지 종류
CTR(전체) | |
CTR(링크 클릭률) | |
고유 CTR(링크 클릭률)_추산치 | |
아웃바운드 CTR(클릭률) | |
고유 아웃바운드 CTR(클릭률)_추산치 | |
고유 CTR(전체)_추산치 |
사실 메타 광고 관리자에서는 CTR이 총 6가지로 구분되어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 사람(계정)이 얼마나 많이 클릭했는지 알고 싶다면 고유 CTR(링크 클릭률), 고유 아웃바운드 CTR(클릭률) 등을 참고하여 확인해 볼 수 는 있습니다. 다만 추산치이기 때문에 무조건 적인 신뢰 보단 전반적인 흐름과 참고 자료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6.이미지의 CPC도 가장 비쌀 수 있다!
일반적으로 CPC의 비용은 이미지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정확한 답변은 “결과에 따라 다르다”입니다.
실제 운영한 광고에서 이미지 CPC를 확인해보면 RM 1.34로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이 소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컬렉션과 영상의 경우 RM0.99, RM0.54 오히려 더 저렴한 것을 확인 되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광고 운영하실 때 CPC를 감안한 광고 제작을 고민하신다면 소재의 형태가 아닌 가장 최적화된 광고 제작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한번에 보여줄 수 있는 광고 형식(디자인)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테스트의 경우 모두 동일한 이미지를 사용해 영상, 이미지, 슬라이드, 컬렉션 광고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3번 테스트 모두 특이하게도 컬렉션에서 유난히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서비스(제품), 산업 등 여러 환경,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한 번에 여러 디자인, 제품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 및 형식을 사용해 광고를 운영해보시면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보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광고 성과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광고’를 OFF하는 것보단 ‘광고 세트’ 에서 OFF를 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며 운영 관리를 위해서는 ‘광고’를 OFF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광고 성과 수치를 높이기 위해 특정 광고를 추가하거나 광고를 On, Off하는 방법으로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제부턴 광고 세트를 기준으로 On, Off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메타 광고의 경우 광고 세트를 기준으로 머신러닝이 진행되며 머신러닝 과정에서 광고 세트 안에 있는 가장 우수 광고를 찾고 집중적으로 운영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특정 광고를 끄거나 다시 추가하는 행위는 결국 머신러닝이 다시 진행되는 사유가 되어 기회비용을 다시 지출 하고 최악의 경우 최적화가 완료된 광고를 끄게 될 수 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광고 성과를 높이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는 광고 세트를 세팅 후에 성과가 미비한 경우(성과가 저조한 광고, 제한된 머신 러닝 광고)에만 해당 광고를 끄는 방식으로만 운영하고, 차후 새로운 광고 소재를 개발한 경우 새로운 광고 세트를 새롭게 세팅해 광고 세트 기준으로 운영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광고 세팅을 여러개 세팅 또는 운영되는 경우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 및 운영을 효율적으로 희망하시는 경우에는 ‘어드밴티지 캠페인 예산’을 사용하시면 더욱 편안한 운영도 가능합니다.(단 A/B 테스트가 불가하게 됩니다.)
9.광고 노출 위치는 되도록 ‘수동 노출위치’ 보단 ‘어드밴티지+노출위치’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총 3번의 테스트를 통해 가장 인기 있는 노출 위치를 찾고 이를 기반으로 ‘수동 노출’과 ‘어드밴티지+노출위치’ 를 사용해 노출 위치 별 테스트 진행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테스트에서 가장 인기 있던 ‘컬렉션’ 광고와 가장 성과가 낮았던 ‘이미지’ 소재를 사용 세팅해 이전 광고 결과를 기반으로 세팅해 진행되었습니다.
테스트 명 | 노출 | 결과 | CTR(전체) | CPC(전체) |
테스트 D(컬렉션): 어드밴티지+노출위치 | 1,882 | 46 | 2.44% | RM 1.24 |
테스트 D(컬렉션): 수동 노출위치 | 2,013 | 30 | 1.49% | RM 1.93 |
테스트 E(이미지): 어드밴티지+노출위치 | 7,972 | 31 | 0.39% | RM 2.19 |
테스트 E(이미지): 수동 노출위치 | 8,536 | 27 | 0.32% | RM 2.40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가져오는 것은 ‘어드밴티지+노출위치’였습니다.
다양한 캠페인에 따라 지속적인 테스트가 필요하지며 업종, 서비스, 기타 내용에 따라 변화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번 테스트를 통해 트래픽 캠페인의 경우 ‘어드밴티지+노출위치’가 더욱 높은 성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CTR(전체)의 경우 최대 1%이상 차이가 발생하였으며 CPC(전체)에서는 200원까지도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물론 실제 유저의 행동 분석을 통해 유의미한 특정 노출 위치를 찾고 그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단순 트랙픽 증가 또는 최적화 과정을 거치는 목적이라면 위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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